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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별거없는 뚜우니 일상 #1

 

난 직장인/신혼5개월차/집순이

 

별거 없는 일주일 일상 스타투!

 


 

신혼여행을 하와이 다녀온 이후로

스타벅스 데미컵 모아서

집에 진열해두는 게 작은 취미 중에 하나다

 

해외여행 다녀오는 친구들에게

부탁하는 것이 마그넷과 스벅 데미 컵이다

 

이번엔 동생 친구가 싱가포르 다녀오면서 사다 준 기념품

(곰마워.♥.)

 

 

그리고 맛있다고 소문난 킨더 조이 해피 히포까지!!

 

 

죨귀탱 하마 모양이다

 

 

베어 먹기 미안하지만

주둥이부터 함냐함!

 

 

와 진짜 맛있다 ㅠㅠ

초콜릿 중에 킨더 조이가 젤 맛있는 것 같다

 

담에 가면 싹쓸이해올 거야 ㅠㅠ

(비싸더라도 쿠팡에서 살까 고민 중..)

 

 

 

요즘 빠져있는 핸드메이드 피자 만들기

또띠아가 다 떨어져 식빵으로 만들었다

양파랑 양송이버섯만 넣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완성되는 초간단 피자!

 

내가 직접 만든 피자는

재료를 아낌없이 듬뿍듬뿍 넣을 수 있어서 굳굳

 

 

 

노브랜드 칠리새우

별 기대 안 했는데

마늘 넣고 양파 넣고 양상추까지 깔아주니

중식당 저리 가라다

기대 이상으로 핵맛!

 

 

주말에 인천 다녀오면서 뽀경이한테 받은 선물!

영국 다녀오면서 사 온 것들

 

스벅 데미컵과 런던 마그넷

그리고 포트넘 앤 메이슨(Fortnum&Mason)

 

 

영국은 홍차, 애프터눈 티가 유명하다고 한다

영국 왕실에서 마신다고 유명한 고급 티

패키지가 넘 이뿌다 ㅠㅠ민트색은 사랑이야

(뽀경쓰도 곰마워.♥.)

 

 

 

아파트 주민 사람들(내 친구)과 카페에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

 

자몽에이드 상콤 상콤

 

 

 

다이어트하리라 다짐하고(매일매일)

계란을 삶아본다

 

남펴니가 받아온 꼬꼬찜기!

 

꼬꼬모양 케이스에 계란을 넣고

물을 조금 넣어주고 전자렌지에 7분간 돌리면 완성!

 

 

왜 때문인지 케이스가 녹았다(불안)

환경호르몬 어쩔...

 

 

역시나... 삶기 실패

 

그렇게 꼬꼬찜기는 버려졌다....(ㅃ2)

 

 

 

주말 점심은 짬짜!

항상 시켜먹는 단골집

배달 진짜 빠르다 믿고 먹는 맛집이다

 

 

 

분리수거하러 나갔다가

집 앞에 꽃 구경

이제 봄이 오나보다

 

무슨 꽃이지 하고 보니

매화나무란다

4월에 잎보다 먼저 연한 붉은빛을 띤 흰꽃이 피며, 7월에 열매가 노랗게 익는다

지금 2월인데요?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내 사랑 택배

마리끌레르 3월호를 구입하면

유리아쥬 배리어덤 시카토너 증정!

 

 

하나만 살 수 없어 2개를 샀다

잡지도 두권...

(수지는 매일 이뿌넹..)

 

토너를 샀더니 잡지를 주는 상황

현명한 소비였다..

 

 

저녁은 남펴니가 해준 닭볶음탕

흰쌀밥에 국물 비비무면 ㅋ ㅑ~!!!!

 


 

돼지런한 한주였다

 

월요일부터 다이어트 할거다

(일요일마다 하는 말)